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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대학생 스펙 쌓기만 쫓지말고 책읽기에 투자하자 군대에서 전역한지 얼마되지 않고... 남들이 알아주는 대학을 다니는 것도 아니고..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스펙도 가진것도 없는데.. 대학생 스펙 쌓기만 쫓지말고 책읽기를 하라는 글을 쓴다는게 웃길지도 모르지만 단지 말하고 싶은 것은 취업 전쟁도 좋고 스펙 쌓기도 다 좋지만 책읽기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면 어떻까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부터 취업을 코앞에 둔 취업준비생들 모두가 스펙을 쌓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펙을 쌓는 과정에서 배우는 것도 있을 것이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한국인들은 눈에 보이는 증명된 자료를 정말로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격증, 토익 점수, 학교성정표.. 더보기
직업에 대해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자 이 글은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라를 쓴 이후에 그와 관련된 내용으로 제 생각을 담은 글입니다.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를 읽으면서 가장 공감했던 부분이 바로 직업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분명 우리는 사회에 나가게 되면 직업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때로 자신의 전공과는 다른 우선 월급을 많이 주는 회사에 취직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아니지만 먹고 살아야되니, 이 회사가 돈을 더 많이 주니, 마땅히 다른 하고싶은 일도 없으니 마지못해.. 직(職 직책 직)업(業 업 업)을 선택합니다.. 이는 자신의 업보다는 직책을 우선시하면서 적성과 흥미보다는 월급과 안전을 위한 선택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선택은 좀더 높은 직책을 위해, 더 많은 연봉을 위해 .. 더보기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라 100일동안 33권의 책읽기에 도전한 후에 두번째로 읽은 책은 바로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입니다. 사실 이 책은 이번에 읽어서 세번 읽었습니다. 책을 처음 구매했을때, 딱 제목을보고 이 책은 나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다라는 생각으로 바로 구매해서 읽었었습니다. 처음에 읽었을때 스펙, 스펙을 외치던 대학생 시절에 저 역시 스펙을 향해 쫓아가면서 회의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남들과 다 똑같이 스펙을 만들면.. 재미도 없고.. 남는게 뭐지.. 하는 생각에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나를 무슨 스토리로 설명할 수 있을까? 란 생각에 절망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학교 공부도 옆에서 하니간.. 자격증도 따야된다니간.. 옆에서 하라니간.. 해야된다니간.. 정확한 목표도없이 바다속에서 물살 흐르듯이 지내다가 아.. 정말 이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