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

아프니까 청춘이다, 우리만의 이야기를 만들자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 책은 한번 들어봤던 책인데.. 하고있던 도중 친구가 읽는 것을 보고 다 읽고 빌려서 보게된 책입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제목부터가 뭔가 의미있고 전하는 바가 많음을 느끼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평소에 항상 쫓기듯이 꼭 무엇인가를 성취해야겠다는 조급함으로 살았다고하면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조금은 여유를 가지면서 주변을 돌아보고 자신을 탐구하면서 천천히 가야겠다는 생각을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첫 부분에 인생시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공감을 느꼈습니다. 어플로도 나와있어서 한번 재미삼아 했던 부분이 책에서도 나와있으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대의 인생은 지금 몇 시 인가 물으면서 아직 너무 이른 아침이 아니냐고 묻습니다. 24살은 인생시계로 봤을때 아침 7시 12분입니다. 아직 늦잠을 자.. 더보기
20대 초반 남자가 느끼는 세상사는 이야기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역시나 찾아왔습니다. 12월만 되면 하는 생각이 올해도 끝났구나.. 내년이면 한살 더 먹는 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올 한해를 되돌아 보기도 하면서 미처하지 못했던 일들을 마무리하면서 12월을 보낸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를 읽고 한번 곰곰히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창시절을 보내는 10대에는 수능이라는 시험만 보면 인생이 끝나는 줄 알고 무한경쟁인 달리기를 했습니다. 결승선에 1등으로 도착하지는 못했어도 중간 성적이라는 결과를 맞이하면서 아.. 이제 끝나구나 하면서 성적이 좋든 나쁘든 왠지모를 만족감과 허무함을 느꼈습니다. 이제 수능도 끝났으니 놀아야지 하는 마음에 생각없이.. 개념없이.. 놀기 시작했습니다. 술도먹고 여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