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쓸 이야기 주제는 저가 매일 같이 똑같은 실수를 하는 모습을 보고 도대체 왜? 맨날 똑같은 실수를 할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됬습니다. 그래서 한번 매일 같은이 똑같은 실수를 하는 저 자신을 바로잡고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학교를 따닐때 아침시간에 보면은 지각하는 친구들은 매일 지각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매일 일찍 오는 친구들은 매일 일찍옵니다. 지각을 하는 친구들은 대부분 5분~10분정도 늦게 항상 학교에 도착을 합니다. 그러면서 아침에 지각벌 받으면서 생각하기를.. 아 10분만 더 일찍 일어났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막상 다음날이 되면, 똑같이 지각을 하는 아이러니한 결과를 맞이합니다.
저도 어렸을때는 컴퓨터 게임에 한창 빠져있어서 집에오면 가방을 던지고 바로 컴퓨터에 앉아서 스위치를 누르고 있었습니다. 매일 반복된 삶속에서 뇌가 인식을 했는지 집에만 오면 컴퓨터 스위치를 누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됬습니다. 그리고 이를 고쳐보겠다고, 집에 와서 컴퓨터를 틀지 않고 다른 일을 해보았으나.. 왠지모를 불안감에 또 다시 컴퓨터를 키고 말았습니다.
속으로 아, 왜이러지.. 머리속에서는 하지 말라는데 몸이 나를 이끌고가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저항하지도 못하고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러한 패턴행동이 하나의 습관처럼 되어버려서 자신의 몸은 평소에 하던 행동을 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매일 같이 똑같은 행동패턴을 반복하면서 몸에 습관이 들었다라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습관이 가장 무서운 점은 자신을 망하게 할 수도 있으며, 자신을 성공으로 이끌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좋은 습관은 자신을 이롭게하며 잘못된 습관은 자신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의 관성에 의해서 잘못된 일을 머리속으로 인식을 하지만 몸은 여전히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잘못된 습관의 관성을 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해봤습니다.
우선 자신이 잘못된 습관이 있는지 찾아봅니다. 그리고 그 잘못된 습관을 하는 시간을 확인하고, 그 시간에는 다른 새로운 일을 하는 시간을 만듭니다. 한마디로 상황을 바꾸는 것입니다. 항상 같은 시간대에 하던 일들을 다른 일로하면서 습관을 바꾸는 것입니다.
하지만 몸은 원래 하던일을 하고싶어하는 관성에 법칙에 의해서 원래대로 되돌아 가려고합니다. 저 또한 이러한 관성의 법칙 때문에 계속해서 포기했다가 다시 시작했다가 반복을 하면서 조금씩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정확한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문제가 문제임을 알고 인정해나가는 것부터 시작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