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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이야기/자기계발서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스무살에 알았다면 변했을까?


이번에 읽은 책은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이란 책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 정도로 자기계발 도서 중에 유명했던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자기계발 서적들을 보면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의 서적을 보면 정말 창으력이 넘치고 자유분방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토박이로써 책 읽을 때마다 느끼는 부분이지만.. 부럽다고 생각하며.. 왠지 우리나라에서는 힘들다고 느끼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조금 더 생각 할 수 있고, 우리나라 사고로써 생각 하지도 못했던 부분들을 읽을 수 있어서 흥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책 제목만 보면 정말 끌리게 됩니다.. 정말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책을 읽어나갔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사례들을 들어서 실제 있었던 일들을 바탕으로 글이 쓰여저 있어서 쉽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스무살에 한번 생각해보았다면 정말 좋았을 것 같다는 구절이 많이 있었습니다. 스무살에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을 많이 하고, 자신의 삶에 대해 한번쯤 고민해보는게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에 저도 한번 구절에 대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목표 달성의 유일한 방해물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무슨 일을 할때 목표를 잡고 시작을 합니다. 만약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했다면, 계획을 세우고 이제 실천하는 일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작심삼일이라고.. 삼일정도가 지나게되면 바로 목표에 대한 의지는 조금씩 사라지고.. 왠지모르게 자신과 타협을 하기 시작합니다.

아 오늘만.. 먹고.. 내일부터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지.. 하면서.. 자신 속에 또 다른 사람이 있기라도 하듯이 타협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이렇게 목표는 또 흐지부지해지고 결국은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생각조차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다이어트를 예로 들었지만, 흡연이나 학업이나.. 모두다 공통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목표 달성을 방해했던 요인은 다른 것들이 아닌 바로 '자신' 이었다는 것이라고 책에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됬습니다. 가장 힘든일이 자신을 이기는 일이라고 생각이됩니다..



성공한 사람의 인생엔 항상 굴곡이 있다.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들을 한번 되돌아 보면, 좋을때도 있었고 나쁠때도 있었고 굴곡적인 삶을 사는게 정말 정답이라고 느낍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이런 굴곡속에서 점점 위로 올라가는 굴곡을 나타내며, 실패한 사람의 인생은 점점 내려가는 굴곡을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성공을 했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실패를 할 수도 있고.. 실패를 했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성공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행복할때나 힘들때나 결국 이 순간도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항상 긍정적으로 살면서 실패를 해도 다시 성공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스무살에 알지 못했더라도 읽으면서 한번 생각해보고 싶은 부분들이 많았던 책입니다. 책 속에는 더 좋은 이야기들이 많이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