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 유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어탕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자 추어탕 유래 문헌에는 고려말 송나라 사신 서긍의 ‘고려도경’에 처음 추어탕이나온다. 또한 조선 순조 때의 실학자 이규경의 ‘오주연문장전산고에’ ‘두부추탕’이 나온다. 미꾸라지의 효능은 보양식 또는 강장식으로 알려졌으며 예전부터 농촌사람들에겐 더욱 요긴한 동물성 단백질 식품이였다. 특히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이 높아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고, 단백질 중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은 성장기 어린이나 노인에게도 좋은 영양소이다. ‘본초강목’에서는 양기에 좋고 백발을 흑발로 변하게한다. 라고 하였다. 농경문화에 뿌리를 둔 우리 음식은 가을에가장풍성하기 마련인데, 여름까지 가을을담고 있으니 그가 바로추어탕(鰍語湯)이다. 미꾸라지추(鰍)는 고기어(魚)변에 가을추(秋)가 합쳐져 만들어진 글자로 가을을 담은 글자인 것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