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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셀프액션 블로그

블로그 방문자수가 늘어난 1월 월말정산

이제 1월도 마지막 날이 왔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해보고 싶었던 정산 포스팅입니다. 블로그를 처음 만들었던 작년 11월 20일부터 꾸준히 달려왔습니다. 11월과 12월은 블로그가 자리를 잡는 시기여서 이런 여유를 갖는 포스팅을 할 생각도 못했습니다.

자리가 잡은 1월부터 월말정산을 시작으로 한해를 마칠때 연말정산까지 해보려고합니다.
1월은 정말 소중한 달이었습니다. 블로그 방문자수가 늘어나서 블로그를 하는데 있어서 연료의 역활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개인적인 이야기를 쓰는 블로그라도 블로그 방문자수에 눈이가는건 당연한일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셀프액션 블로그에 1월 한달동안에 무슨일이 있었을까?

셀프액션의 책 읽기

스티브 잡스 자서전, 스티브 잡스가 남긴 마지막 유산
글쓰기의 공중부양, 이외수가 공개하는 실천적 문장비법
알레프, 시베리아 횡단열차 속에서 찾는 자아
리딩으로 리드하라, 태어나서 인문고전을 만나다
행운이 항상 따르는 사람들의 7가지 비밀, 행운을 불러들이자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스물셋 논어를 읽다

1월 한달동안 읽은 책은 총 6권입니다. 책 읽는 시간을 많이 늘리려고 했지만, 책 읽기보다 중요한 일들을 처리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느라 다소 소흘해졌습니다. 특히 스티브 잡스와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이 두책을 읽는데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2월에도 할 일들이 많아서 책읽을 시간이 줄어들까 걱정입니다. 그래도 틈틈히 책을 손에서 놓지않고 꾸준히 읽으려고합니다.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책 한권을 보고 어느정도 흡수하느냐도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책을 많이 읽겠다는 생각때문에 이를 망치는 일을 하기보다는 천천히 시간날때마다 읽어나가는 2월을 만들려고합니다.

 

셀프액션의 문화생활

영화
안양 CGV 에서 마이웨이를 보고왔습니다.
평촌CGV 에서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를 보고왔습니다

맛집
안양일번가 맛집 라체나, 스테이크 무한리필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이번달은 정말 문화생활은 안했구나라는 생각에 한숨이 나오는군요. 1월에 명절도 있고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많이 못놀았다는 생각에 아쉬운 마음이듭니다. 젊은 시간을 가장 소중하게 쓰는 방법 중 하나가 노는 것! 이라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다음달에는 더 마음껏 놀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젊을때는 잘 노는게 남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젊을때 안놀면 언제 놀겠습니까.. ^^?

 

셀프액션의 자기계발 활동

자격증
워드프로세서 필기 합격, 기출문제 10회만 풀어보자
워드프로세서 실기 합격, 기출문제 10회만 연습하자

생각하기
마인드맵으로 나무뿌리처럼 사고하자
대학생 스펙 쌓기만 쫓지말고 책읽기에 투자하자
자영업자는 열심히 일한다고 모두 행복하고 성공하지는 않는다

1월에는 워드프로세서 단일등급을 취득할 수 있어서 기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만 있다면 필요한 자격증을 미리미리 취득해놓을 생각입니다. 한국 사회에서 살아나가려면 눈에 보이는 증명된 자료를 준비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이곳에만 모든 시간을 투자하는 것도 아니며 필요없는 시간을 모아서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해나가야겠습니다.

2월에도 준비하고 있는 시험들이 있는데 모두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을 쪼개서 공부를 하려니 쉬고 싶고 하루를 거르기도 하지만 조금씩 준비해서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 밖에도 개인적인 생각을 담는 글을 쓰고있는데, 아직은 생각을 옴기는데만 충실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글로 적으면 정리도 되고 편해서 앞으로도 꾸준히 작성해나가려고합니다.

 

셀프액션의 블로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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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수
작년 12월 총 4,500명, 일 평균 150명
올해 1월 총 40,000명, 일 평균 1300명

다음뷰 랭킹
작년 12월 전체 랭킹 1200위, 책 70위
올해 1월 전체 랭킹 600위, 책 15위

작년 12월에 비해서 올해 1월에는 블로그가 훌쩍 성장하는 시기였습니다. 이 성장이 정말 신기하게 다가왔습니다. 블로그 상단노출 포스팅을 작성할 당시에 한번 노출로 잠깐 높은 방문자수가 증가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아직까지 상단을 차지하면서 꾸준한 방문자들을 유치시키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포스팅이 누적되면서 상단에서 내려오더라도 다른 키워드에서 새로운 유입이 생기면서 방문자수 유입이 감소될 수도 있는 부분을 보완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스스로 뿌듯하답니다. 다음달에도 꾸준한 포스팅으로 평균 방문자수 3000명에 도전하고 싶네요..^^

처음 작성해보는 월말 정산이라서 생각나는 부분을 적어나갔습니다. 한달을 글로 정리하니 뿌듯합니다. 한달을 돌아보면서 반성도 하게되고 부족한 부분을 2월에 더 노력해야할 생각을 하니 의욕이 생깁니다.

이렇게 매달 작성해나가면서 비교해보면 조금은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알아보는데 유용하다고 생각이되네요. 월말 정산을 꾸준히 하면서 12월에 연말 정산을 하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그 동안 찾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월도 화이팅을 외치며 달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