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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영화

개봉영화 아부의왕을 보고 점점 떨어지는 평점..

저번주 일요일에 개봉영화 아부의왕을 보고왔습니다. 최근 개봉작 중에는 딱히 보고싶은 영화도 없고 예고편보니간 재밌게 웃으며 볼 수 있는 영화 겠거니.. 하고 영화를 보러갔는데..

 

영화의 긴 시간에 비하면 너무 개그 포인트도 적고 지루하고 뻔한 내용만 줄줄이 나오니..

영화를 보는 동안 그냥 그런.. 아무런 감흥도 없이 티비를 보는 느낌으로 감상했답니다..

 

처음 영화보러가기 전에 평점이 7점이었다면 지금은.. 평점 5점을 향해 달리고있죠.

 

 

줄거리

 

아부계의 새싹 동식, 아부계의 전설 혀고수

 '아부'를 무기로 대한민국을 제대로 들썩인다!

 아부의 정,중,동을 일찍이 깨우쳐 '감성 영업의 정석'이라는 비법책을 저술한 아부계의 전설, '혀고수(성동일)와 아직은 눈치와 센스가 0.2% 부족하지만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청출어람 제자 '동식(송새벽).

 그들이 인생의 패러다임을 바꿀 인생역전 마법의 화술 '아부'를 무기 삼아 '혀' 하나로 대한민국을 들썩인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줄거리를 보면 뭔가 있어보이지만 그 속을 파해쳐보면 아무것도 없는.. 그냥 입에 침바르고 하는 소리들.. 뭔가 있겠지라는 마음으로 영화를 봤다 끝나는 영화.. 너무 까는거 아니냐구요..?

그냥 개인적인 감상평일뿐... 확인은.. 영화관에서.. ^^

 

 

 

 

 

한줄평..★★☆☆☆

 

마지막에 나오는 차승원이 나오는 컷이 가장 재밌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