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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블로그 연구

블로그 최적화 언제 최적화가 되는걸까?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분들이라면 이미 수 많은 글을 보면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던 도중에 블로그 최적화라는 말들이 가끔 보이곤 합니다. 블로그 최적화가 무엇이길래 다들 강조를 하는 걸까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다른 생각을 갖을 수 도 있지만, 저가 생각하는 블로그 최적화는 블로그를 등록하는 포탈사이트에서 우리가 만든 블로그 사이트가 신뢰를 구축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가 이 블로그에 있다고 판하고 블로그를 노출 시켜주는 과정을 최적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쓴 글중에 블로그 키워드를 확보해야하는 이유 도 최적화에 도움이 되는 발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 상단노출로 인한 방문자수 증가 최적화가 된다면 방문자수 증가에 도움을 줍니다.

블로그 최적화 언제 최적화가 되는 걸까?
눈으로 볼 수도 없고 포탈사이트를 해킹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참으로 처음 시작하는 블로그들은 답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이 셀프액션 블로그도 이제서야 최적화가 어느정도 됬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적화가 됬다고 판단 할 수 있는 이유는 키워드를 맞춰서 작성한 글은 경쟁이 심한 키워드가 아닌 이상 상단에 노출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포탈사이트가 블로그를 신뢰하기 시작하고 신뢰도에 맞는 노출을 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최적화 과정이 이루어지면서 밑에 있던 글들이 점점 상단으로 올라오는 일도 일어납니다.

블로그를 만든지 50일이 넘은 시점에서 블로그가 최적화 단계가 어느정도 됬다고 생각합니다. 50일이란 기간보다 더 짧을수도 있고 느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어떻게하면 포탈사이트와 신뢰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가하는 방법입니다. 

최적화를 위해 블로그 신뢰도를 쌓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블로그 최적화가 중요하다는 점을 알았으면 이제 최적화를 위해 블로그 신뢰도를 높이는 일을 열심히 한다면 누구나 쉽게 최적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검색 엔진 최적화 Search engine optimization 약자로 SEO입니다. 많은 분들이 키워드를 사용할때 최대한 SEO에 맞춰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포탈사이트에서 좋아하는 서식으로 작성하는 방법입니다. 깊고 자세히 들어가면 어렵지만 간단히 설명하자면 제목과 내용이 맞는 키워드를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이미지 미디어를 포함시키면 됩니다. 

전문적으로 SEO를 함으로써 인터넷 마케팅을 하시고 있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깊게 들어가면 정말 매력적인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엄청난 내공의 노하우로 글을 작성하시는 분들이라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블로그에 관한 모든 팁들을 붕괴시키는 대단한 분들입니다. 저는 그냥 블로그를 하는 입장으로써 꾸준함으로 승부한답니다.. 노하우가 없으니 몸빵으로..

한국인의 음식이 충분한 숙성을 거친 장맛이듯이 블로그도 충분히 숙성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달 숙성 블로그랑 일년 숙성 블로그랑 싸운다면 당연히 일년 숙성 블로그가 KO승을 거둡니다.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 만큼 충반한 블로그 숙성도 필요합니다. 여기에 숙성기간 동안에 충반한 이웃과 교류까지 한다면 신뢰도는 좀더 빨리 올라갑니다. 

블로그는 혼자서 하는게 아니라 다른 블로그들과 공생관계에서 생활하게된다는 걸 알게될겁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이웃들을 많이 사귀어 놓으면 나중에 큰 자산이 되는 일은 당연한 일입니다. 블로그 이웃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마음은 가는 정 오는정.. 처럼 가는 댓글 오는 댓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가는 댓글 속에서 친분도 쌓이니 일석이조입니다.

단계별로 한단계씩 성장해 나가는 방법이 맞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저는 이런 과정으로 블로그를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이 말이 옳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결국 중요한 점은 꾸준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초적인 작업을 무시하고 괴물적인 폭풍성장하는 블로그를 가끔 볼 수 있는데 보는 입장에서는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나름대로 노하우와 엄청난 노력으로 만든 결실이겠지요.. 저도 그런 노하우가 생기는 날이 올지모르겠지만.. 앞으로도 꾸준함을 무기로하는 몸빵케릭이 되야겠습니다.. (ALL.. 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