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코엘료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레프, 시베리아 횡단열차 속에서 찾는 자아 오랜만에 자기계발서가 아닌 장편소설 알레프를 읽었습니다. 알레프는 파울로 코엘료 작가 작품입니다. 파울로 코엘료 작가가 쓴 책 중에서 연금술사, 11분 그리고 알레프가 세번째로 읽은 책입니다. 평소에 장편소설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는 자기계발서를 읽는 시간보다 장편소설을 읽는 시간이 더 많았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자기계발서를 읽다보니, 오랜만에 멀리했던 소설을 다시 읽으니 기분좋게 읽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알레프가 무슨 책인지 모르고 우연히 발견해서 빌려 읽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 초반부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읽어나가면서 나중에 이해가 되는 복선이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책 제목을 처음 읽었을때, 알레프?? 무슨말이지라는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장편소설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