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수연의 독설, 대한민국 젊은이에게 유수연 강사가 말한다 이번에 읽은 책은 유수연의 독설 입니다.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를 읽고 두번째로 읽는 유수연씨의 책입니다. 독설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독설이라고 듣기에는 당연한 말이라고 느껴집니다. 가장 활발하게 사회생활을 해야할 20대들이 실업 때문에 고민하고, 불투명한 미래에 불안해하는 시기에 그들에게 해주는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에게 하는 말처럼 들린다. 23살이라는 나이에 전문대 졸업예정이면서, 현재 실습생의 위치에 있는 나에게. 전문대를 졸업하고 넘으려는 사회의 문턱은 높기만 하다. 이런 상황일수록 현실을 외면하고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사회탓으로 돌리려는 마음, 그러면 조금 마음은 편해지니간.. 스스로 위안을 삼는.. 책을 읽으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면서 역시 다른 이들과 다를 것 하나없는 정말 나약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