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에 필요한 지식/생활상식

건강체크 경각심이 필요해 요즘 어렵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대부분이 힘든 상황을 겪는 것은 보통일이죠.그래도 다행히 먹고는 살 수 있습니다. 여유가 없어졌다는 것이 아쉽지만, 우리는 영양이 풍부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못먹어서 걸리는 병은 이제 거의 보기 어렵습니다.그런데 잘 먹어서 걸리는 병은 증가하고 있죠.과거에는 흰쌀밥을 먹는 부자들이나 걸리는 병이었던 당뇨가 이제 흔해졌습니다. 당뇨는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하는 무시무시한 질환이지만 인슐린 주사가 있기에 꼼짝없이 죽는 병은 아니에요.혈액 속에 포도당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인 이 질환의 무서움은 환자 본인이 걸린지 모르고 살아가는 비율이 높다는 것이죠.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하고서야 병원을 찾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사실 혈당검사만큼 쉬운 .. 더보기
극한 환경에서 얼마나 버틸까? 쾌적한 삶을 누리던 사람이 극한 상황에서는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요? 현대인은 먹고 누리는 삶이 아주 좋습니다. 모든 것이 이용가능하게 편리한 위치에 있어요. 너무 좋은 삶은 사람의 모험심을 자극하나 봅니다. 극한 환경에 도전하는 사람이 꽤 많아요. 그중에서도 세계 최고 높이의 산에 도전하는 것을 빼놓을 수 없어요. 잊을 만하면 사고가 납니다.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에베레스트는 세계적인 관광지입니다. 동시에 매년 사람이 조난당하고 죽어나가죠. 편안한 삶을 원하면서도 목숨 건 모험을 계속하는 것을 보면 인간의 이중성은 그냥 내재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좋고 싫은게 수시로 바뀌는 거죠. 아무리 위험하다고 경고해도 자신의 건강을 믿고 도전들을 합니다. 비상상황에서 버틸 준비물들을 열심히 챙겨가죠. 조난당했.. 더보기
잘자도 피로하고 무기력한 원인 잠을 잘자야 다음날 기력이 넘칩니다. 충분히 자는 것이 아니라, 잘자야만 해요. 긴 휴일이 생겼을 때 작정하고 잠만 잤는데도 피곤하다는 사람이 많죠. 이게 다 수면의 질이 좋지 않아서 그래요. 저도 요새 도중에 깨지 않고 잘잔 것 같은데 가족들이 왜그렇게 코를 고냐고 하더군오. 코골이는 본인은 모르는데 주변 사람들을 괴롭힙니다. 조용하게 잔다고 해서 또 좋은 것은 아니죠? 바로 수면무호흡증이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살찐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과체중, 비만은 정상체중이 될 때까지 살을 빼보려고 노력해야 해요. 각종 성인병이 생기고 잠자리까지 불편해지기 때문입니다.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간단하게 마음만 먹으면 해결될 일 같았으면 체형이 변하는 상황까지 가지 않아요. 일단 코고는 소리라.. 더보기
산호 죽이는 성분 모르면 끝이 아니다 우리가 그동안 편리하게 이용해왔던 것이 지금에 와서 해로운 것으로 밝혀집니다. 이런 경우는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어요. 사람에게 해롭지 않으면 생태계에 피해를 주고 있지요. 점점 어떤 결과에 대한 원인분석 능력이 발달하면서 발견하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널리 이용되었던 성분의 유해성이 새로 밝혀지면서 첨가된 물품 전체가 걸리기도 하고요.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의 산호는 정자와 난자를 생산하지 못하고 번식하지 못합니다. 사람이 거의 가지 않는 바다의 산호는 정상적인 번식을 하고요. 생태계에 문제가 생기면 거의 사람이 끼어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사람 그 자체가 마치 지구의 적처럼 보이기에 딱 좋거든요. 산호가 번식을 포기할 정도로 인간을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범인은 바로 사람이 사용하는 자외선차단제였습니다. .. 더보기
음이온의 민낯 사이비과학 우리나라는 많이 발전했습니다. 전세계의 평균을 냈을 때에는 풍족한 나라에 속하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수많은 분들이 동남아시아 등의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우리나라가 생각보다 잘산다는 것을 깨달았죠. 잘 산다고 해서 전국민이 지식이 풍부하고 똑똑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안전하고 공인된 지식만 받아들이지도 않고요. 2020년 이 시대에도 과학적인 상식과 상관없는 일들로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아요. 전문가들은 사이비과학이라고 하는 것들이 문제인데요. 음이온이라는 것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건강에 좋을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얼마 전 침대에서 방사성 성분인 라돈이 나오면서 이런 생각은 많이 사라졌어요. 음이온이 몸에 좋다는 주장들은 하나같이 반박당했죠. 숲속에 들어가면 시원한 기분을 느끼는 게 음.. 더보기
약은 물만 드세요 조금만 몸이 안 좋아도 약을 사다 먹습니다. 정확히는 의사가 처방해준 약인데요. 약사들이 약을 주기 전에 뭐라뭐라 설명하지만 신기하게도 곧이 듣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중요한 정보를 놓치기도 하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것을 짚고 넘어가려고 해요. 제가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약을 먹는데 물을 뜨러가기가 너무 귀찮았습니다. 다행히 어제 마시다가 깜빡 잊은 홍초 탄 물이 있어서 약과 함께 먹었는데요. 먹고 보니 괜히 신경이 쓰이는 것입니다. 약은 아무 음료와 마셔도 상관 없을까? 그래서 가볍게 살펴만 봤는데요. 역시나 안 되는 짓이었습니다. 약은 음료와의 궁합도 중요합니다. 몇몇 항생제는 우유와 함께 복용하면 안 된다는 지시를 많이 받아요. 약사가 해주는 말을 들어보신 분들은 분명히 들어봤습니다. 우유 성분이 .. 더보기
항응고제를 먹고 있다면 건강식품을 조심해요 사람들은 몸에 좋다고 하면 가리지 않고 먹습니다. 우리나라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이웃국가들도 비슷하더군요. 그런데 저들과 다르게 우리나라는 몸에 좋은 것을 가려먹어야 합니다. 워낙 좋은 의료복지 때문인데요. 치료를 잘해서라기 보단 약을 참 잘줍니다. 약값도 워낙 저렴하게 주기 때문에 비타민 먹듯이 먹는 분들 많아요.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들은 평균 4개가 넘는 약을 매일 먹고 있어요. 이게 정말 엄청난 일인데 본인들은 밥먹듯이 챙겨먹죠. 매일 약을 5개 넘게 먹는 사람이 대략 40%나 됩니다. 나이가 들면 여기저기 아픈 곳이 많아집니다. 어쩌면 약이라도 챙겨먹지 않으면 불안한 분들 많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약을 많이 먹는 것은 의료진의 책임이니 딱히 언급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약과 함께.. 더보기
음료로 인한 두통의 이유 사람의 몸의 대부분이 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액체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서인지 수시로 물 등의 음료를 마셔서 수분을 보충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 마시는 먹거리를 즐기는 것 같습니다. 식사 후에 식사값만큼 나가는 커피를 반드시 마셔야 하는 사람을 많이 보거든요. 커피 뿐이 아닙니다. 술도 참 많이 즐겨마시는데요. 자신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마시고 본인은 물론 남의 신세까지 망치는 경우를 뉴스를 통해 많이 보고 있어요. 오늘은 우리가 이렇게 즐겨마시는 음료 두가지를 조심해야 한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싶어요. 바로 두통때문이죠. 커피는 잘 아시다시피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사실 카페인은 편두통 개선 효과를 보입니다. 그런데 두통과 무슨 상관일까요? 습관적으로 자주 마시는 분들이 문제입니다... 더보기
두통을 유발하는 성분 식사를 잘하고 나니 두통이 생겼어요. 내가 몸이 안 좋은가? 하고 생각했는데요. 가만 보면 일부 음식을 먹으면 그러네요. 음식에 들어있는 특정 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혈관을 수축하거나 확장하는 효과를 보이기 때문이죠. 저는 소세지를 즐겨먹곤 했어요. 그런데 여기에 들와있는 아질산염이 문제에요. 이것은 고기색을 분홍빛으로 만들기 때문에 육가공식품에 많이 사용됩니다. 두통을 일으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질산염은 뇌혈관을 확장시켜 관자놀이에 통증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러니까 육류가공품을 먹으면 두통이 발생하는 이유가 있었던 겁니다. 재밌는 것은 사람마다 두통을 느낄 수도 있고 아무렇지도 않기도 해요. 저처럼 두통을 느끼는 분들은 가급적 먹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정 성분에 예민하다는 .. 더보기
당뇨관리 덕담이 필요해 사람들끼리 건강하라는 인사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 간절한 것이 되어갑니다. 영양이 풍부한 시대이기 때문에 잘 먹고 안 움직여서 생기는 병이 많아요. 보통 이런 병은 아주 치명적입니다.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심각성을 잘 알죠.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중에서 약 500만명이 당뇨병 환자였습니다. 당뇨 전 단계라고 불리우는 공복혈당장애가 30세 이상 성인 중 2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우리나라 사람 중에 약 900만 명이 당뇨병과 당뇨로 넘어가기 직전의 상태인 것입니다.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기 때문에 이 수치는 엄청난 건강보험부담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관리에 조금만 소홀해도 무서운 대가를 치뤄야 하기 때문입니다. 당뇨를 앓는 사람들은 각종 합병증의 위험에 시달립니다. 시력을.. 더보기
수건관리 무엇이 최선일까 날이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사실 이미 봄은 온지 오래고, 여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저는 땀이 많은 편이라서 기온이 오르면 몸이 기가 막히게 느낍니다. 땀을 많이 흘리고 나면 피부는 매끈해진 느낌인데 참을 수 없는 땀냄새가 걱정스러워집니다. 그래서 자주 가볍게 씻고 있는데요. 제가 하루에 쓰는 수건만 3장은 넘네요. 쌓인 수건 빨래를 보다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수건을 어떻게 써야 깨끗한 상태로 사용하는 것일까요? 물론, 최상의 상태는 한 번만 쓰고 교체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이 가능하신 분들은 부럽네요. 수건은 다른 옷감하고 차이가 있어요. 자세히 보시면 꼼꼼하게 자리잡고 있는 올이 보입니다. 올의 사이에 균이 침투하기 쉬워요. 수건은 몸의 물기를 닦는 용도로 쓰잖아요? 그 때, 사람의 피부 각질.. 더보기
손씻기 강조하는 이유 우리는 매일 화장실을 갑니다. 크고 작은 일들을 해결하는데요. 모든 생명체가 비슷비슷합니다. 먹어야 살지요. 그런데 먹었으면 다 에너지로 전환해야지. 소화못시키고 배출하는 양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하필 냄새가 고약해요. 그래서 가르쳐주지 않아도 더럽다고 느끼고 슬슬 피합니다. 그런 볼일을 매일 수차례씩 해결하는 변기는 더욱 더럽겠죠? 지저분할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정확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변기에는 세균이 약 320만 마리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각각 환경이 다르니 편차는 엄청나게 클 것입니다. 숫자가 상당하기에 세상에서 가장 지저분할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실제로는 변기보다 더러운 것이 훨씬 많습니다. 여기서 더럽다는 기준은 세균수입니다. 변기보다 더러운데 사람들이 하루종일 만지는 것도 .. 더보기
칫솔은 자주 바꾸는게 편해요 청결하게 살고 계십니까? 병적으로 깔끔을 떨면 주변 사람들이 싫어하지만 적당한 청결상태 유지는 필수입니다. 요즘 마스크를 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입냄새제거용이 잘 팔린다고 하더군요. 참 신기하게 생각합니다. 평소에는 몰랐는데 자신의 숨을 다시 마실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주니 스스로도 못견디는 냄새를 느끼는 겁니다. 한 편으로는 다른 사람들이 이로 인해 나에게 안 좋은 인상을 받지는 않았을까 뒤늦은 고민이 시작되었죠. 분명한 것은 모두가 똑같다는 것입니다. 완벽한 청결함을 유지하며 사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오늘 입냄새 이야기를 꺼낸 것은 놓치고 살아가는 위생상태를 끌어내기 위함입니다. 자신의 숨에서 나는 냄새도 모르고 사는데 눈에 보이지도 않는 세균 관리가 잘 될 리가 없어요. 우리가 흔히 놓치는 것.. 더보기
모르면 치명적인 대가를 치른다 우리나라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봉사를 보면서 마음이 훈훈해지는 요즘입니다. 세계에서 손에 꼽을 정도의 의료복지를 누리고 있는 대한민국인데요. 이번에 외국에서 넘어온 전염병 하나 때문에 긴 시간 고통 받고 있습니다. 증상이 겉으로 나타나질 않는데 전파력이 강하니 모두가 괴로운 상황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의료진과 의료복지가 있어도 병에 걸린지 모르면 어떻게 해 볼 방법이 없어요. 자기자신도 병을 앓고 있는지 모르는데 의사가 찾아내길 바라기에는 우리나라 국민이 5천만이죠. 이것과 비슷한 병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당뇨입니다. 성인 7명 중 1명은 이것을 앓고 있을 정도로 아주 흔하지만, 매우 무시무시한 질병임에 틀림없습니다. 합병증이 실명, 다리 절단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환자들의 상태를 악화시키는 .. 더보기
편리함을 포기해야 산다 편리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수많은 소비재들은 매우 사용이 용이합니다. 사용하기 전에 포장부터 편리하게 되어 있어요. 보기에도 좋고, 들고 가기도 쉽죠. 참 좋은 세상을 살아가고 있었는데 이제 점점 규제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환경오염이에요. 편리한 삶에는 대가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뿐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방치하면 인류의 생존에 위기가 올 것으로 보기 때문이죠.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하고자, 만들어서 사용해왔던 것이 생존을 위협하는 것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내년부터 우리의 삶은 조금 불편해질 것입니다. 2021년부터 카페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 종이컵의 사용을 금지합니다. 이미 많은 사람이 경험하고 있는 불편은 봉투사.. 더보기
계란은 유통기한보다 보관상태가 중요해요 우리들은 영양이 풍부한 시대에 살고 있다는 소리를 많이 합니다. 그만큼 먹거리도 많고, 부족함이 없는 풍요로운 세상입니다. 남아돌아서 버리는 음식물도 많습니다. 저는 먹는 음식을 버리는 것은 죄악이라는 소리에 공감하는데요. 재미삼아서 먹는 것을 버리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각 가정은 자신들의 생활비에 맞는 식재료를 사니까요. 돈이 넘치는 사람들도 굳이 쓸데없이 많은 양의 음식을 사지는 않습니다. 소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만큼 냉장고에 채워 넣죠. 처음 계획한 것 만큼 먹지 못하고 음식물이 변하거나 상했다면 버리는 것이 옳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유통기한이 지나면 음식을 버리곤 해요. 변했는지 육안으로는 모르겠는데 맛을 보고 확인하기엔 위험이 있으니 유통기한이 지나면 버리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식재.. 더보기
자주 걷는 사람이 건강해 자주 걷고 계시나요?저는 여유롭게 걷는 것을 좋아합니다. 한가하고 여가시간을 제대로 즐기는 기분이 들거든요.과거 사람들과 현대인의 생활상의 큰 차이점 중에 하나가 하루에 걷는 거리와 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탈 것을 이용하면 전국이 하루생활권인 세상인데 굳이 힘들게 걷는 분들 드물죠. 우리의 삶은 편리해졌지만, 한 편으로 이것이 좋기만 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을 움직여야 젊고 건강하게 오래산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흥미를 느끼는 연구 결과가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암 역학 및 유전학 분과 연구팀이 40세 이상인 약 5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입니다. 조사한 것은 사람들이 하루에 얼마나 걷는지를 추적한 것인데요. 매일 4000걸음 이상을 걷는 사람과 매일 8000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