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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이야기

유수연의 독설, 대한민국 젊은이에게 유수연 강사가 말한다 이번에 읽은 책은 유수연의 독설 입니다.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를 읽고 두번째로 읽는 유수연씨의 책입니다. 독설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독설이라고 듣기에는 당연한 말이라고 느껴집니다. 가장 활발하게 사회생활을 해야할 20대들이 실업 때문에 고민하고, 불투명한 미래에 불안해하는 시기에 그들에게 해주는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에게 하는 말처럼 들린다. 23살이라는 나이에 전문대 졸업예정이면서, 현재 실습생의 위치에 있는 나에게. 전문대를 졸업하고 넘으려는 사회의 문턱은 높기만 하다. 이런 상황일수록 현실을 외면하고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사회탓으로 돌리려는 마음, 그러면 조금 마음은 편해지니간.. 스스로 위안을 삼는.. 책을 읽으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면서 역시 다른 이들과 다를 것 하나없는 정말 나약한.. 더보기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님 스님이 말하는 이야기 이번에 읽은 책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입니다. 혜민 스님이 쓰신 책으로 토막 글이 모여서 하나의 책을 이루고 있습니다. 짧은 글이라고 해도 그 안에 담겨진 내용이 알차고 무엇인가 우리에게 전달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한번에 읽지 않고 시간날 때마다 꺼내서 읽기 좋은 책이었습니다. 스님이 쓰신 책은 이번에 처음 접하게 됬습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과 스님의 주례사를 같이 구매해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는 다 읽고 지금은 스님의 주례사를 읽고 있습니다. 글을 읽으면 왠지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너무 세상살이를 몰아치면서 살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주제별로 좋아하는 글을 모아봤습니다. 휴식의 장만족할 줄 알면나 자신이 스스로를 괴롭히면서 .. 더보기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인생의 현자들이 말하는 조언 이번에 읽은 책은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입니다. 8만년의 삶, 5만년의 직장생활, 3만년의 결혼 "그들에게 길을 묻습니다"라는 설명이 표지에 있습니다. 이런 긴 세월의 시간은 노인, 이 책에서 말하는 인생의 현자들의 시간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은 바로 인생의 현자들의 지혜를 뜻하는 말입니다. 오랜 시간 살아오면서 그들이 직접 몸소 겪은 일상을 하나의 책으로 묶어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이야기로 잘 풀어서 설명해줍니다. 노인이라고 하면 이제 일선에서 물러난 사람들로 대하며, 그들이 가진 지혜는 관심이 없고 답답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들에 말에 귀를 귀울인다면 오랜시간 동안 겪은 살아있는 지혜를 직접 두 귀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합니다... 더보기
나쁜 남자 지침서, 픽업아티스트가 말한다 이번에 읽은 책은 나쁜 남자 지침서 입니다. 직접 구매해서 읽은 책은 아니지만 어떻게 손에 들어와서 읽었습니다. 나쁜 남자 지침서, 상대의 무의식에 사랑을 새겨 넣어라. 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목부터가 왠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이 책은 아마도 연애에 대해 잘 모르며 이성을 대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픽업아티스트라는 말을 들어보신 분들도 있고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텐데요. 픽업아티스트는 여자를 예술적으로 유혹한다(?) 라는 말입니다. 남자가 듣기에는 오~ 하면서 궁금증을 유발하지만, 여자가 듣기에는 오히려 뭐 저런게 다있어? 라는 반응을 보일 수 도 있는 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을 위해서 노력한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한.. 더보기
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그럼 내 꿈은 무엇일까? 이번에 읽은 책은 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입니다. 방학을 시작하고 책을 많이 읽기로 결심은 했지만, 오랜만에 책을 읽으려니 베스트셀러에 눈이 가는건 어쩔 수 없네요. 베스트셀러라는게 영화로 따지면 평점이 높은 영화와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인터넷 서점 반디앤루니스에서 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스님 주례사 총 4권을 구입했습니다. 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이 책은 '정성철'이라는 인물의 한 인생의 성공 이야기를 한권의 책으로 써내려갔습니다. 자신이 겪은 일들과 생각들을 독자들과 공유하며 나는 이렇게 살았다. 정말 치열하고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이런 노력을 했다. 라는 것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더보기
패스트 리딩, 바쁜 일상 속에서 필요한 속독 독서법 이번에 읽은 책은 패스트 리딩입니다. 라이온북스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4~5개월만에 책을 읽게 됬습니다. 전역 후 바로 학교생활을 하다보니 정신없는 바쁜 일상 속에서 책읽기가 소흘해졌었습니다. 이제 방학기간 동안에는 밀린 책읽기를 많이 할 계획이랍니다. ^^ 책을 가장 처음 접할때 개인적으로 자주보는 부분이 책 첫면과 뒷면, 그리고 목차를 가장 꼼꼼하게 봅니다. 목차를 보면 그 책을 다 본 것 같은 느낌이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번에 읽은 패스트 리딩은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빠르게 책을 읽는 방법을 설명한 책이라는 걸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책을 빠르게 읽는다고 하면 대부분 속독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패스트 리딩도 이 속독을 포함하며 이보다 한단계 더 높은 수준의 독서법을 실현하는 방법.. 더보기
슬럼프 극복방법이 있을까? 항상 찾아오는 슬럼프 슬럼프 극복방법이 따로 있을까? 우연치 않게 생각하게 됩니다. 항상 찾아오는 슬럼프, 목표를 세우고 이제 내일부터가 아닌 오늘부터 시작하겠어라고 다짐을 합니다. 하지만 작심삼일만에 찾아오는 슬럼프.. 놀고싶은 마음.. 왜 이걸 해야할까하는 의문감을 떨치기 힘듭니다. 요즘들어 블로그에 대한 열정이 많이 식어서 이렇게 1일 1포스팅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의해 이런 글을 쓰고 있답니다. 흠흠.. 군대 전역 후에는 시간도 많으니 블로그를 하면서 다른 공부할 여유가 많이 있었던 반면에 현재 학교를 복학하고 나니 학교를 다니는 것 조차 버거운데, 그 외 시간에 영어공부와 자격증 공부를 병행하다보니 막상 블로그를 할 기력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시간은 쪼개서 만들 수 있지만, 요즘 너무 바쁜 3월이라.. 하휴.. 이.. 더보기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협상의 기술이 필요한 일상생활 이번에 읽은 책은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입니다. 한동안 베스트셀러에 올라있었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읽게된것 같습니다. 책이라는게 찾아서 읽는게 아니라면 베스트셀러에 올라와있는 책들을 유심히 보고 관심이 가게되서 책을 읽게되는게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서점에 책을 판매할때도 이렇게 사람들 눈에 잘 띄는 책들이 잘 팔려나가는걸 볼수 있습니다. 본론은 베스트셀러 이야기가 아닌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라는 책입니다. 제목만 읽어보면 어떻게라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항상 무슨일을 할때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어떻게 How?? 입니다. 어떻게라는 곳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는지 책에서 충분한 강의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책 서문에 보면 와튼스쿨에서 13년 연속으.. 더보기
육일약국 갑시다, 성공스토리를 통해서 배울점을 찾아보자 이번에 읽은 책은 육일약국 갑시다 입니다. 제목으로만 보면 왜 뜬금없이 육일약국에 가지는 걸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저자 김성오는 약대를 나와서 육일약국이라는 약국을 시작합니다. 육일약국을 기반으로 성공을 한다는 성공스토리라고 간단하게 책소개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성공스토리를 읽으면서 느낀점은 성공이란 결과는 수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나오면서 남들과 다른 경쟁력을 갖출때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단순하게 성공 스토리를 읽으면서, 아.. 정말 대단하네 홀로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성공까지 하다니.. 라고 감탄만 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성공스토리는 상당히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재밌게 읽고 덮어버리기도 쉽습니다. 책을 통해서 과연 이 사람에게 배울점이 무엇인지, 다른사람들과 다르게 가.. 더보기
닥치고 정치, 닥치고 한번 읽어보자 평소에 관심도 없던 정치였지만, 작년 한해를 뜨겁게 달군 닥치고 정치를 읽어봤습니다. 제목부터가 평범하지 않습니다. 내용 또한 다른 책들과 다른 문체로 써나가고 있어서 관심이 없던 정치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준 책입니다. 아직 23살이라는 나이에 정치에 관심이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해야할 공부도 많고 지금 눈앞에 있는 걱정거리가 산더미 많큼 많은데, 맨날 텔레비전에서 헛소리만 하는 정치판이 뭐가 궁금하다고 관심을 갖겠습니까, 정치라고 하면 어렸을때부터 자신들 밥그릇 챙기기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국민이 지불하고 있는 세금으로 먹고사는 사람이 오히려 국민을 힘들게 하고 있는 정치를 하고 있으니 아이러니 할 뿐입니다. 하지만 정작 국민들이 뽑아준 정치인들은 국민을 위한.. 더보기
삶의 의미, 인생의 목적, 하고싶은일 복학이라는 시점과 앞으로 취업에 대한 걱정, 불안전한 미래 등등 여러가지 상황으로 앞으로 삶의 의미, 인생의 목적, 하고싶은일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하게 됩니다. 인생에 정답이 없다는걸 알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미 거쳐가고 지금도 많이 가는 길과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때부터 남들 만큼, 남들 처럼이라는 말을 듣고 자라다보니, 남들보다도 잘나가지는 못해도 비슷하게 가야한다는 생각들이 복잡하게 만드네요. 지금 시기에는 다들 고민을 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현실을 맞이해야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듭니다. 이로 인해서 찾은 두통까지 생기고 있으니 답답할 뿐입니다. 놀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부모님을 생각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자립해서 기반을 마련.. 더보기
나쁜 사마리아인들, 경제학을 몰라도 읽어야할 교양 경제서 이번에 읽은 책은 나쁜 사마리아인들 입니다. 책이 나온지 좀 오래된 책이지만 이번에 기회가 되서 읽게 된 책입니다. 본인은 경제학에 대해서 공부한 적도 없으면서 앞으로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나쁜 사마리아들을 읽으면서 평소에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을에 대해서 확장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됬습니다. 경제학이라고 경제학과에 다니는 사람만 배운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면 경제활동을 하는 우리가 모두 어느정도의 경제적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돈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고 국내정세에만 신경쓰지말고 시간이 된다면 외국경제에도 관심을 가져봐야겠습니다. 나쁜 사마리아인들 책에서는 평소에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뒤집어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논리적으로 설명해줍니.. 더보기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스물셋 논어를 읽다 이번에 읽은 책은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입니다. 저번에 읽은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고 찾아서 읽은 책입니다. 논어라고하면 왠지 낯설고 학창시절에 교과서에만 존재하는 책인 줄로만 알고 지냈습니다. 막상 논어를 찾아 읽으려고하니 왠지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논어에 대해 풀이해서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준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이 책을 읽게되었습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마흔이란 나이는 산전수전을 다 겪고 이제 직장에서도 높은 자리에 오르고 경제적으로도 안정을 찾을 나이입니다. 이제 한걸음 물러나서 조언하고 리더로서 다른 사람을 이끌어갈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 책의 저자는 그들을 위해서 논어를 읽기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혜를 키워야할때 라고 말합니다. 책.. 더보기
행운이 항상 따르는 사람들의 7가지 비밀, 행운을 불러들이자 이번에 읽은 책은 행운이 항상 따르는 사람들의 7가지 비밀 입니다. 제목이 조금 긴편인 책입니다. 다른사람이 책을 빌려달라고 할때 조금 부르기 불편한 이름이라고 생각됩니다. 책 제목으로 독자들에게 다가서는 이미지를 생각한다면 조금 불편한감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행운이 항상 따르는 사람들의 7가지 비밀에서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항상 행운이 따르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항상' 행운이 찾아온다면 얼마나 기쁜 일인지 상상만으로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행운이라고 하면 우연히 다가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행운이 찾아올때까지 평생을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항상 행운이 따르는 사람들은 행운이 자신에게 찾아오기만을 기다리지 않고 행운이 들어올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법으로 행운이 찾아오는 방법을.. 더보기
자영업자는 열심히 일한다고 모두 행복하고 성공하지는 않는다 오늘을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가 열심히 일한다고 모두 행복하고 성공하지 않는다라는 사실을 알게됬습니다. 남들보다 치열하게 살고 열심히 살고있는데 성공하기는 커녕 행복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이렇게 치열하고 열심히 사는데 점점 살기가 힘들어지고 날로 불행해질 수 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텔레비전을 볼때도 가끔 치열할 정도로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나옵니다. 하지만 그 분들은 입을 모아서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데도 입에 풀칠하기가 힘들다는 한숨을 내쉬곤합니다. 이런 모습을 볼때면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고 느끼면서 왜 그렇게 좋은 직장을 가지라고 하시는 부모님의 말씀이 이해가됩니다. 자영업자분들이 아무리 열심히 일한다고 해도 대기업이 들어서면 그곳에 상권은 마비가되고 돈이 순환이 이루어지지 않.. 더보기
대학생 스펙 쌓기만 쫓지말고 책읽기에 투자하자 군대에서 전역한지 얼마되지 않고... 남들이 알아주는 대학을 다니는 것도 아니고..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스펙도 가진것도 없는데.. 대학생 스펙 쌓기만 쫓지말고 책읽기를 하라는 글을 쓴다는게 웃길지도 모르지만 단지 말하고 싶은 것은 취업 전쟁도 좋고 스펙 쌓기도 다 좋지만 책읽기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면 어떻까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부터 취업을 코앞에 둔 취업준비생들 모두가 스펙을 쌓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펙을 쌓는 과정에서 배우는 것도 있을 것이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한국인들은 눈에 보이는 증명된 자료를 정말로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격증, 토익 점수, 학교성정표.. 더보기
리딩으로 리드하라, 태어나서 인문고전을 만나다 오랜만에 정말로 흥미있는 책을 읽었습니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처음 읽은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홍대리 책을 읽으면서 책에서 제안한 100일동안 33권 책읽기에 도전한다고 가장 첫포스팅에 썼던 기억이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를 타고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가 읽은 책중에서 추천하고 싶은 책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50일이 지난 시점에서 옆에 있는 자기계발서와 그외를 합친 수 많큼 책을 읽었답니다.. 100일동안 33권 책읽기는 힘들것 같았지만 막상 해보니 조금은 여유가 생깁니다. 3일기준으로 1권씩 읽기가 어렵지 않나 싶었는데 꾸준히 하다보니간 정말 가능성이 보이고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와서 리딩으로 리드하라는 부제목이 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 더보기
마인드맵으로 나무뿌리처럼 사고하자 마인드맵에 잘 알고계십니까? 오늘은 마인드맵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계획을 세우곤 합니다. 2012년 새로 산 다이어리 첫 페이지에는 올 한해 계획을 글로 적어내려갑니다. 이렇게 한해를 미리 글로 적어보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생기면서 각오를 다잡습니다. 저 역시도 새해가 되거나 아니면 새로운 분기를 시작될때면 새로운 계획을 세웁니다. 회사에서 분기를 나누는 것처럼 1년을 3개월로 4분기로 나누어서 계획을 세웁니다. 1년은 너무 거리감 있고 현실로도 느껴지지 않지만 3개월 단위로 나눈다면 1분기인 1월~3월은 피부로 느껴지는 가까운 거리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큰 틀인 1년과 분기별 계획을 나눠서 세웁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글로 적어내려가지 않고 마인드맵을.. 더보기
알레프, 시베리아 횡단열차 속에서 찾는 자아 오랜만에 자기계발서가 아닌 장편소설 알레프를 읽었습니다. 알레프는 파울로 코엘료 작가 작품입니다. 파울로 코엘료 작가가 쓴 책 중에서 연금술사, 11분 그리고 알레프가 세번째로 읽은 책입니다. 평소에 장편소설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는 자기계발서를 읽는 시간보다 장편소설을 읽는 시간이 더 많았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자기계발서를 읽다보니, 오랜만에 멀리했던 소설을 다시 읽으니 기분좋게 읽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알레프가 무슨 책인지 모르고 우연히 발견해서 빌려 읽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 초반부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읽어나가면서 나중에 이해가 되는 복선이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책 제목을 처음 읽었을때, 알레프?? 무슨말이지라는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장편소설을 .. 더보기
글쓰기의 공중부양, 이외수가 공개하는 실천적 문장비법 이번에 읽은 책은 글쓰기의 공중부양입니다. 이외수씨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실전적 문장비법이라는 부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글이라고는 써본적이 없던 터라 무작정 글을 쓰기 시작했답니다. 블로그에 글을 하나씩 쓸때마다 제대로 글을 쓰고있나라는 의구심이 들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글을 잘 쓰시는 블로그를 구경할때마다 글을 잘 쓰고싶다는 욕심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런 도중 PD를 꿈꾸는 친구가 글쓰기의 공중부양이라는 책을 가지고 있길래 냉큼 빌려서 읽었습니다. 책을 읽는다고 글을 잘 써지지는 않겠지만, 읽음으로써 조금은 도움이 되겠구나 느꼈습니다. 이 책은 전문적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에게 더 유용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블로그나 일기같은 간략한 글쓰기를 .. 더보기
스티브 잡스 자서전, 스티브 잡스가 남긴 마지막 유산 이번에 읽은 책은 스티브 잡스 자서전 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읽은 책중에 가장 분량이 많은 책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읽는 기간과 시간을 가장 많이 투자한 책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평소에 애플 제품인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맥.. 등등의 애플 제품을 한번도 써보지 않았던 터라 관심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애플사 제품은 정말 사용해보고 싶다라는 욕구가 들도록 만드는 스티브 잡스가 제품을 만드는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품 하나를 만들기 위해 완벽성을 추구하는 그가 만든 열정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엿볼 수 있었던 스티브 잡스의 모습은 자신이 하고싶은 일에 몰입하면서 항상 스스로를 고객으로 만든다는 점입니다. 자신의 팀이 만들고 있는 제품을 판매하기 이전에 이런 .. 더보기
격을 파하라, 창의로 시작하고 열정으로 이끌며 관계로 완성하라 이번에 읽은 책은 격을 파하라 입니다. 이 책은 송창의 PD가 쓴 책입니다. 평소에 단순히 텔레비전을 볼때에는 이 프로그램을 만든 PD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아.. 피디가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구나에 대해서 알게 됬으며, 송창의 PD가 보여주고 있는 창의적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노력했던 면모를 볼 수 있었던 책입니다. 남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송창의 PD는 항상 남들과 다른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정해진 룰을 따라가기 보다는 새로운 방법으로 접근을 해서 새로운 방법들을 항상 시도합니다. 책에서는 이러한 남들과 다른 '창의' 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새로운 '관점' 과 '열정' 을 가지라고 말합니다. 책을 읽는 동안 창의에 대해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송창의 P.. 더보기
노력에 대한 착각, 나름대로 정말 열심히 했고 이 정도면 되지 않았나 책을 읽다가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력에 대한 착각.. 얼마나 노력해야지 노력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라는 사실입니다. 살다보면 여러가지 시험과 취업 같은 난관들 앞에서 노력이라는 것을 열심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험기간에도 모두가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열심히 노력합니다. 하지만 누구는 점수가 높고 누구는 점수가 낮고 분명히 구별이 됩니다. 점수로만 바라봤을때는 점수가 높은 사람이 당연히 노력을 많이 했겠구나 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점수가 낮다고 해서 노력을 안했다고 보기에는 또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점수가 낮은 사람들은 나름대로 정말 열심히 했는데 점수가 좋지 않았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번에는 취업을 하는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할때 입니다... 더보기
크리티컬 매스, 99퍼센트에서 멈추기에는 1퍼센트가 아깝다 이번에 읽은 책은 크리티컬 매스 입니다. 아나운서 백지연씨에 대해서는 앵커로만 알고이었는데 이번 책을 통해서 작가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됬습니다. 피플인사이드를 진행하시면서 자신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거나 성공을 했다는 분들을 인터뷰하면서 그들에게는 무엇이 다르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의문을 찾아내고 공통분모로 찾아낸 것이 바로 크리티컬 매스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크리티컬 매스가 무엇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내용을 잠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크리티컬 매스 Critical Mass란?' 이 용어는 물리학에서 시작된 개념으로 한국에서는 '임계질량'으로 번역해서 쓰이고 있습니다. "어떤 핵분열성 물질이 일정한.. 더보기
가슴 두근거리는 삶을 살아라, 꿈을 향한 열정은 기적을 만든다 이번에 읽은 책은 가슴 두근거리는 삶을 살아라 입니다. 저자는 마이크 맥머너스로 소스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분이라는 걸 책을 읽으며 알게됬습니다. 가슴 두근거리는 삶을 살아라 책 역시 소스 프로그램을 소개로 시작합니다. 진정 뜨겁게 원하는 삶을 살게하는 혁명적인 생각법, 기적을 부르는 프로그램, 내 안에 감춰진 꿈과 열정을 캐내는 '소스'의 수레바퀴라는 화려한 수식어로 소스 프로그램에 대해서 소개하고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면서 사는 것은 불가능한 걸까? 정말 하고 싶지만 소질이 없다면 포기해야 하는 걸까? 의욕이 안 생기는 일이라도 억지로 참고 해야 할까? 내 능력이 따라주지 못하는 일을 하면 안 되는 걸까? 우리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이러한 질문에 답을 내리는데 도움을 주려고 책에서는 소스 프로.. 더보기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스무살에 알았다면 변했을까? 이번에 읽은 책은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이란 책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 정도로 자기계발 도서 중에 유명했던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자기계발 서적들을 보면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의 서적을 보면 정말 창으력이 넘치고 자유분방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토박이로써 책 읽을 때마다 느끼는 부분이지만.. 부럽다고 생각하며.. 왠지 우리나라에서는 힘들다고 느끼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조금 더 생각 할 수 있고, 우리나라 사고로써 생각 하지도 못했던 부분들을 읽을 수 있어서 흥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책 제목만 보면 정말 끌리게 됩니다.. 정말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책을 읽어나갔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사례들을 .. 더보기
결단, 우유부단한 삶을 바꾸는 터닝포인트 이번에 읽은 책은 바로 결단 입니다. 결단 책의 소제목은 바로 '내 인생을 바꾸는 터닝포인트' 입니다. 살면서 터닝포인트라고 느꼈던 부분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자신이 결정내리지 않은 일이 터닝포인트로 작용할 수도 있으며, 외부에 의해서 가질 수 도있습니다. 저는 살아오면서 두번 정도의 터닝포인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는 대학을 오면서 앞으로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진로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한번 생각의 전환을 했습니다. 두번째는 바로 군대를 갔다 오면서 느낀 여러가지 감정으로 두번째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이 세번째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지금과는 다른 방향으로 인생이 조금은 틀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결단이란 책에서는 표범에 대한 우화로.. 더보기
열정, 열정이 없다면 아무것도 변화시킬 수 없다 이번에 읽은 책은 바로 열정 입니다. 열정이란 책의 저자분은 바로 존 고든이라는 에너지 버스라는 책으로 한번 국내에서 이름을 알리신 분입니다. 이 분께서는 항상 모든 일을 에너지로 설명하시는 것을 좋아한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책에서도 역시 열정이라는 에너지에 대해 어떻게하면 잘 풀어서 설명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느끼게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열정 에너지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열정 에너지를 유지하고 다시 끌어올리면서 이러한 방법을 습관으로 체화시킨다 누구나 열정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격려해주고 있습니다. 에너지는 한곳에 머물러있지 않고 새로 창조되지 않으면서 계속해서 다른 에너지로 대체되거나 변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반복된 순환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에너지 중에서 긍정의 에너지는 우리한.. 더보기
행운이 찾아오기만 기다리지 말고 행운을 만들자 책을 읽다가 공감하는 되는 부분이 있어서 글로 써봅니다. 바로 행운이 찾아오기만 기다리지말고 직접 행운을 찾으려고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행운을 발견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지금도 어리지만 더 어렸을때, 학창시절에는 좋은 대학에 가야겠다는 생각만하면 누구나 갈 수 있다고 생각했을때가 있었습니다. 남들은 고3때 3월 모의고사 성적이 수능 성적이라는 이야기를 할때면, 콧방구를 끼면서.. 무슨 주인공이라도 되는 줄 알고 막상 수능때는 정말 대박이 날 수도 있다는 희망적으로 생각했습니다. 남들과는 다르겠지라는 허무맹랑한 생각만으로 가득차서 행운이 정말 있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남들과 똑같다는걸 느끼게됬습니다. 수능을 본 이후 아... 그런 말이 왜 생겼는지를 알게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남들과 다르게 열.. 더보기
공병호의 초콜릿, 초콜릿처럼 활력을 주는 성공이야기 이번에 읽은 책은 공병호의 초콜릿입니다. 원래 고등학교때 읽었던 책인데.. 다시 한번 읽고싶은 마음에 꺼내들었습니다. 공병호의 초콜릿 책은 ‘초콜릿’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맛있는 성공 이야기라는 설명을 하면서 정말 단편적인 글과 그림이 조화를 이루어서 손쉽고 깊은 이해를 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힘들고 지칠때, 무엇인가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느낄때.. 오랜시간 투자하지 않고 읽고 싶은 부분을 한번 펼치고 읽어나가면..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고.. 의욕이 생기는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읽으면서 바로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희망사항을 기록하라' 책을 읽고 바로 핸드폰 노트에 희망사항을 적어내려갔습니다. 앞으로 올해를 끝으로 내년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꼭 성취하고 싶은 .. 더보기